국민행복카드 출산 후 남은 잔액, 환불될까? | 바우처 소멸 기준 총정리

🍼 국민행복카드 출산 후 남은 잔액, 환불될까? | 바우처 소멸 기준 총정리

국민행복카드 바우처는 임신 중 진료비를 지원하기 위한 정부 바우처입니다.
하지만 출산 이후 바우처를 다 사용하지 못했을 경우,

남은 금액을 환불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.

 

❌ 출산 후 남은 잔액, 환불 불가

국민행복카드는 정부지원 바우처이기 때문에, 현금 환불은 불가능합니다.
출산 이후 사용기간이 만료되면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됩니다.

⏳ 사용 가능 기간

• 단태아: 출산일 기준 12개월 이내
• 쌍둥이(다태아): 출산일 기준 24개월 이내

⚠️ 단, 해당 기간 내에도 산부인과·소아과 진료 등으로만 제한된 사용이 가능하며,

산후조리원, 약국 등은 사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.

🔄 사용 가능 예시 (출산 후)

사용 가능	사용 불가
산후 검진(산부인과)	산후조리원 비용
산모 우울증 진료	약국 OTC 의약품
산부인과 사후관리	기저귀, 분유 구입 등

📞 바우처 잔액 확인 방법

• 전자바우처 포털 → 마이페이지
• 카드사 앱 (KB Pay, 신한플레이 등)
• 카드사 고객센터 전화

📌 잔액 연장 또는 양도 가능할까?

• ✅ 연장: 다태아 출산 시 24개월까지 자동 연장됨
• ❌ 양도: 배우자나 가족에게 양도 불가능
• ❌ 환불: 정부지원금 성격으로 환불 불가

🔗 관련 사이트

• 정부24 맘편한 임신 서비스
• 사회보장정보원 잔액 조회
• 복지로 국민행복카드 안내

바우처는 환불이 안 되니, 출산 전·후로 꼭 계획적으로 사용하세요!

사용 가능 기간 내 산부인과나 건강검진에 활용하면

잔액을 알차게 쓸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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